보도국 고영규 기자가 경기언론인클럽이 수여하는 경기언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고 기자는 기동취재인 '사이다'를 통해 용인 동천 U타워의 인허가 비리와 투기 의혹을 심층 보도해 재발방지책을 이끌어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경기언론인상은 한해 동안 경기도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언론인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한 기자들을 위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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