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 전체 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 277개 전체 역과 일부 전동차에 미세먼지 측정기 총 84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측정기로 미세먼지 추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원인을 분석하고, 환기 가동시간을 조정하거나 습식 청소를 하는 등 미세먼지 농도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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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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