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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연예법정②] 유진 박, 매니저 내민 서류에 서명…과실 언정 될까
기사입력시간 2019.06.12 11:32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매니저에게 착취를 당했다는 충격적이 소식이 전해졌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사건사고를 '주간 연예법정'을 통해 법조인의 시선으로 진단했다. 

90년대 화려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름을 알린 유진 박. 그러나 대학생 때부터 조울증을 앓던 유진 박은 지난 2009년 이른바 '노예계약설'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됐지만 '비운의 바이올리니스트'란 수식어를 얻게 됐다.

4년 전 어머니까지 여의면서 한국에 홀로 남게 된 그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매니저 김 씨였다. 이후 유진 박은 김 씨를 가족처럼 믿고 함께 살며 공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때문에 김 씨가 내민 서류들이 어떤 서류인지도 모른 채 서명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미 변호사는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유진 박에게도 과실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유진 박 경우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 등을 앓아서 사물을 제대로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러한 경우 매니저를 믿고 따를 가능성이 있어 과실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유진 박과 매니저 김 씨 등을 불러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피해 내용을 파악할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장소라)

김숙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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