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이희호 여사 장례에 조문단 대신 김정은 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판문점에 나와 조의를 전달했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교착 상태인 북미관계가 친서외교로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이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포럼 기조연설에서 국민을 위한 평화와 분쟁 해결에 기여하는 평화를 언급했습니다.
70년 간 적대관계를 녹여내려면 서로를 깊이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경기도 300인 이상 버스업체들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노사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7월부터 대규모 버스대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5.
인천 수소연료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단식투쟁에 나서는 등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중재에 나서면서 갈등이 봉합될지, 아니면 장기화될지 기로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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