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장관이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활동종료와 관련된 입장발표를 앞두고, 출입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기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 출입기자들은 오늘 기자회견 취재를 거부하고, 관련 보도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브리핑 자료에 충분한 내용이 담겨있고 대변인을 통한 질의응답이 부족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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