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재단과 광명시 새마을회는 오늘(12일) 광명스피돔경기장에서 4천270명이 참여한 '삼계탕 축제'를 열었습니다.
'밥이 평화다'라는 부제로 열린 축제는 남북정상이 조속히 다시 만나 철도 연결을 통한 이산가족 만남과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열 것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축제에 초대된 4천270명은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담았으며, 재단은 앞으로 평양 방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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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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