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에 대한 재수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016년 비아이와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A씨를 접촉해 진술 변화를 확인하고 재수사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경찰은 A씨가 비아이의 마약 구매를 부인하자 비아이에 대한 조사 없이 A씨 등만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