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마약 판매 총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SNS 등을 통해 마약을 판매한 총책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에게 압수한 필로포은 389g으로 1만3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판매하는 유통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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