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정상 등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결전의 땅, 폴란드 우치에 입성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루블린을 출발한 대표팀은 5시간 반 가량의 버스 이동 끝에 오후, 우치 숙소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4강까지 6경기를 치르는 동안 체력을 크게 소진한 대표팀은 재충전에 주안점을 두고 결승전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전 1시, 동유럽 돌풍의 주인공인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아시아팀 첫 우승 신화에 도전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