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박창환&전지현]
국회가 공전을 거듭한지 60여 일이 지났습니다. 도대체 언제 문을 열 수 있을까요? 이런 가운데 한국당 빼고 국회를 소집하자는 기류가 나오고 있는데요, 가능한 건가요?

[질문2]
멈춰있는 국회에 청와대는 국민소환제라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국민소환제가 현 정국을 더 꼬이게 했다는 의견도 나오는데요? 그런데 이 논의가 20대 국회에서 처음 나온 게 아니죠?

[질문3]
한국당 지도부, 이제 더는 결단을 미룰 수 없을 것 같은데 이런 가운데 당내에선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질문4]
그리고 오늘 심상정 의원이 정의당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심상정 의원을 제외하고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과 홍용표 디지털소통위원장도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5]
이번엔 법무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기자브리핑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왜 질문하지 말라고 요구한 건가요?

[질문6]
그리고 오늘 한국당은 또 한 번 뼈아픈 날입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완영 의원 선고가 나왔는데요. 결국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한국당의 의석수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