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웹하드 카르텔' 집중단속을 벌여 웹하드 운영자와 헤비업로더 759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청은 웹하드 업체 55곳을 적발해 운영자 112명을 검거,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고, 헤비업로더 647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집중단속을 연장하고 음란물 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해외 SNS와 음란물 사이트도 집중단속해 '풍선효과'를 차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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