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0시 48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6층짜리 건물 4층 볼링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볼링장 직원 45살 윤 모 씨 등 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같은 건물 안에 있던 13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볼링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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