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희호 여사 사회장 장례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 묘역에서 안장식을 열었습니다.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기존 묘를 개장해 합장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조사에서 "여사님이 꿈꾼 국민의 행복, 평화통일을 향해 쉬지 않고 전진하겠다"며 "영호남 상생을 포함해 국민의 통합을 위해서도 꾸준히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례위는 오전 6시 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발인해 7시 이 여사가 장로를 지낸 신촌 창천교회에서 장례예배를 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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