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김성완&이두아]
완도행 여객선에서 유기한 것으로 알려진 전 남편의 시신, 아직 확신할 순 없지만 추정 물체들이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고유정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의붓아들 사망에 대해 현 남편이 입을 열었기 때문인데요, 남편이 고소장을 낸 가운데 아들의 죽음에 대한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아내에게 덮어씌우려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데요?

[질문2]
고유정이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처럼 조사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 외에도 의문들은 상당한데요, 사이코패스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왜 이 피의자를 사이코패스는 아니라고 전문가들이 진단하는지 이해 어려운데 고유정이 자신의 오른손에 대해 증거 보전을 신청했다고 해요?

[질문3]
“용서할 수 없다” 딸들의 항소로 또다시 친아버지가 재판장에 섰습니다. 강서구 주차장 살인 사건 기억하실 텐데요, 1심과 같은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과연 이번 결과를 유족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질문4]
지난 수요일, 가정폭력 속에 한 아내가 또 숨지는 사건이 고흥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대응책을 내놨는데 실효성이 있습니까?

[질문5]
또 한 번 가슴 철렁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들이 어제 하루 동안 발생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질문6]
어린이 시설 바로 근처에서 이유조차 불분명한 흉기 사건이 발생해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과 유사해 일각에선 일본 사례가 우리나라의 스포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노 범죄, 또 조현병. 우리 사회가 어떻게 위험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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