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팀 첫 월드컵 우승 신화'를 꿈꾸는 20세 이하 대표팀이 결전의 땅, 폴란드 우치에 입성한 후 처음으로 훈련을 갖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주전급의 체력 회복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미니게임과 패싱, 승부차기 등이 병행된 공개훈련에서 선수들은 우크라이나의 센터백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이용수 세종대 교수는 "상대의 볼을 차단한 후 2~3차례 패스로 슈팅까지 이어가는 스피디한 공격전개 능력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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