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만 원이 넘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올해 4월 기준, 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 200만 원 수급자는 연금 시행 30년 만인 지난해 1월 처음으로 탄생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연금 급여액이 월 200만 원이 넘는 수급자는 남자가 34명, 여자가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중고령자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최소 금액으로 2017년 기준 부부는 176만 원, 개인은 약 108만 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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