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운데 소주와 카레 가격이 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다소비 가공식품의 5월 판매가격 조사 결과 카레는 5.8%, 소주는 5.4% 올랐습니다.
유통업 간 가격 차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로 대형마트가 전통시장보다 45.8%나 비쌌고, 오렌지 주스는 가장 비싼 백화점이 대형마트보다 40.8%나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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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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