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행인과 다투던 도중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17살 A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어제 오전 4시 반쯤 부천역 인근에서 21살 B씨 등 성인 남성 4명과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를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B씨 등의 혐의가 파악되는 대로 추가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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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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