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이정재가 10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시청자들의 오랜 기다림을 갚을 두 남자 이정재, 강지환을 '주간 화제 스타'에서 살펴봤다.

한결 수월해진 촬영 환경에 맞게 연기력도 업그레이드 된 이정재. 선배 정진영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파트너 신민아의 마음까지 훔쳤다.

그렇게 상대 배우까지 아우르는 25년차 베테랑 배우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의 평가를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린다는 이정재.

그는 "즐거움으로 작업하다 보면 그 모습이 다 화면에 잘 잡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보신다면 저희의 진심과 어떤 노력을 잘 느끼실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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