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2019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정말 큰 자랑스러움과 행복을 선사해줬다"며 "한국 축구와 아시아 축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준우승이라는 성적도 대단했지만 그 과정이 더 좋았다"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서 또 더 신나게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 힘차게 전진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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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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