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1천㎡ 이상 공공건축물에 제로 에너지 건축 의무가 적용됩니다.

2025년에는 500㎡ 이상 공공건축물과 1천㎡ 이상 민간건축물이, 2030년부터는 500㎡ 이상 모든 건물이 의무 대상에 포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로 에너지 건축 보급 확산 방안'을 내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로 에너지 건축은 공기 유출 차단 강화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물을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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