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에 도착해 1박 2일의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화를 촉구하면서도 추가 제재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
북한 어선의 해상판 '노크 귀순'과 관련해 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이 사과했습니다.
군은 경계작전을 책임지던 부대들을 상대로 합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3.
교육청이 안산 동산고와 전주 상산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와 학부모들이 법적대응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갈등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4.
여야 4당이 소집요구한 6월 임시국회가 시작돼 국회가 76일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불참으로 개점 휴업 상태는 계속됐습니다.

5.
붉은 수돗물 피해를 입은 인천 지역에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위해제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