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엘리베이터 기업인 미국 오티스의 송도국제도시 생산 및 연구개발센터가 지난 해 10월 착공한 지 8개월 만에 준공됐습니다.

오티스 생산시설과 연구개발센터는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1만5천600㎡ 부지에 연면적 1만5천5천600㎡ 규모로 공장동과 사무동 등 4개 층으로 건립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티스는 서울, 창원 등에 분산돼 있던 연구개발 및 생산 조직을 송도로 통합하고 이곳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구개발 허브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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