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관 비위 행위가 잇따르자 서울지방경찰청이 4주간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 전 지휘부가 참석하는 화상회의를 열고 공직기강 확립과 근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4주간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그간 각종 유착 의혹에 휩싸인 강남경찰서를 대상으로는 2주간 집중적인 특별 감찰 활동과 함께 비위 예방 실태 점검, 근무상황 전반에 대한 특정 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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