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달 초 안성지역 대기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0곳을 특별점검해 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훼손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방치한 경우가 5건으로 많았고 운영일지 미작성, 측정 미이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업소는 적발된 업소 중 1곳에 대해 조업정지 10일을 조치하고 나머지 업체에 대해선 과태료 등 행정처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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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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