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집에서 존엄하고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제1차 호스피스 ·연명의료 종합계획'을 보면 호스피스팀이 환자의 집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형'을 2020년에 정식으로 도입합니다.

정부는 또 말기암 등 4개로 한정된 호스피스 대상 질환에 만성간부전과 같은 만성질환을을 포함하고, 질환과 관계없이 생애말기에 필요한 통증관리, 임종돌봄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생애말기 돌봄전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