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폐기물 불법처리 등 단속과 공공일자리 확대를 위해 쓰레기 처리 감시원 177명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수원과 용인, 부천 등 도내 21개 시군에서 선발된 기간제 근로자로 다음달부터 올해 말까지 방치 폐기물 실태 파악과 감시, 계도 등의 활동을 합니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인력 부족으로 생기는 감시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에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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