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오늘(25일)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어선 사건 등 외교·안보 현안 관련 업무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윤상현 위원장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긴급 현안은 국가의 안위와 직결되는 중대한 현안이고, 당파를 넘어 대한민국의 지혜와 힘을 모으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긴급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어제 국회 정상화에 합의한 지 2시간여 만에 합의문을 파기했지만, 현안 관련 상임위에는 부분 참여한다는 방침에 따라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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