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김홍국&김병민]

우체국 집배원들의 약 93%가 파업에 찬성하면서 다음 달 9일 총파업이 가시화됐습니다. 집배원들은 과중한 업무 등을 호소하고 있죠? 실제로 어떻습니까?

[질문2]

우정사업본부는 인력 증원 등을 할 예산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국회에서 관련 예산을 편성하기로 동의해놓고 다른 말을 하고 있다고오?

[질문3]

이런 가운데 과로로 숨진 집배원에 대해 순직이냐 아니냐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4]

이번에는 인천 수돗물 사태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환경부가 먹는 물 기준에는 적합하지만 음용 가능 여부는 단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시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시민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죠?

[질문5]

이런 가운데 인천시와 환경부가 수질 검사를 시늉만 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겨우 11개 항목만 조사하고, 그 시간도 너무 짧았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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