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장기용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직진남부터 심쿵남까지 안방극장을 점령한 매력남들을 만나봤다.

장기용은 '고백부부'의 첫사랑남, '나의 아저씨'의 거친남, '킬잇'의 액션남에 이어 최근 '검블유'에서 임수정의 심장을 흔드는 '심쿵남'으로 변신했다.

이제는 연기하면서도 일상에서의 모습이 나올 정도로 일취월장한 그의 연기력. 마치 배우 코스를 제대로 밟은 것 같지만 실은 런웨이에 먼저 선 모델 출신 배우다.

장기용은 자연스럽게 배우가 됐고 남들보다 일찍 주연 배우로 자리 잡았지만 실은 엄청난 노력파다.

연기할 땐 한없이 진지하다가도 집에만 오면 평범한 20대 청년이 된다는 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