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박기량, 서현숙이 치어리더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포츠팬들 마음을 들썩이게 하는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서현숙의 매력을 살펴봤다.

완벽한 청순섹시미로 치어리더 계 평정한 원조 '치어여신' 박기량. 그녀를 대적할 매력 끝판왕 신흥 '치어여신'이 등장했다.

부산이 낳은 치어리더 박기량은 2009년부터 롯데자이언츠에 소속되어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원조 여신이다.

쭉 뻗은 각선미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가 연관검색어로 따라다니는 박기량. '체지방률 9%'라는 기록과 '갈매기 복근'이 그녀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서현숙은 박기량의 치어여신 계보를 잇는 떠오르는 신흥강자다. 2015년 데뷔 이후 두산베어스에 소속돼 치어리더 미모 3대장으로 꼽히고 있다.

흰 피부, 베이비 페이스 등 그녀를 설명하는 매력 포인트만 수가지. 그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발목이라고.

서현숙은 주체 안 되는 매력으로 팬들 마음을 올킬했다. 또 작년 11월 남성 잡지 화보를 찍고 최단 시간 완판 기록까지 세웠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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