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배우 강한나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촬영에 몰입 중인 강한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한나는 5살부터 10년 동안 익힌 발레를 되새겼다. 어린 시절을 추억한 발레를 통해 고혹적인 모습을 드러낸 강한나는 작은 동작 하나에도 감정을 담아 연기해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60일, 지정생존자'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국정원 대테러 전담반 요원으로 국회의사당 테러의 배후를 끝까지 쫓는 한나경 역을 맡은 강한나는 역할을 위해 촬영 시작 2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는 등 캐릭터 몰입을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주어진 기회에 열정을 아끼지 않는 배우 강한나의 화보는 '싱글즈' 7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OBS플러스 조연수  besta127@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