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우리공화당이 설치한 광화문광장 천막과 관련해 "인내에 한계가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오후 11시 방송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주주의에는 인내에 한계가 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사람에게조차 민주주의를 적용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 관계자 한 사람은 쇠파이프에 맞아 복합골절상해를 입었다"며 강력히 법적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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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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