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가 오늘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와 함께 총파업 돌입을 선언합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는 "정부의 직무유기로 인해 파업에 돌입할 수 밖에 없고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또 정부가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불안과 최저임금, 노동안전 위험 등을 해결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며 압박할 방침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