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신규위원으로 선출돼 역대 11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됐습니다.

이 회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134차 IOC 총회에서 위원들의 전자 투표 결과 과반을 훨씬 넘는 찬성표 57표를 받아 IOC 신규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대변하는 IOC 위원은 유승민 선수위원과 이기흥 신규위원 두 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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