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오는 29일 오전 11시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이미 추가 관세 자제 등 무역전쟁 휴전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로, 미국이 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25%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주석이 G20 기간에 이뤄지는 미국과의 별도 정상회담 개최에 응하는 대가로 알려지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을 바꿀 수도 있어 번복될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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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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