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17억 원가량을 빼돌려 자녀의 유학 자금으로 쓴 혐의를 받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윤 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아들의 미국 유학 비용 총 17억 원가량을 BBQ 미국 내 법인 자금으로 충당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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