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서울 한강 수영장이 일제히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8월 25일까지 뚝섬, 광나루, 잠실, 잠원, 여의도 야외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수영장 바닥, 필터, 샤워기 등 시설물을 정비하고 임대 화장실을 교체해 편의성과 청결성을 더욱 높였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여의도 야외수영장에서는 매일 오전과 오후 1회씩 현장 접수로 생존수영 체험교실이 운영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정진오 기자
jino52@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