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 오늘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의원 총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본회의 개최 시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어서, 3당 원내대표 회동이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한국당은 본회의 개최 가능성에 대비해 의원들에게 나 원내대표 명의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국회 대기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