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 영향으로 부동산업 매출이 최근 7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부동산업 생산지수는 98.4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6% 내렸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졌던 2010년 6월∼2012년 12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가장 긴 연속 하강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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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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