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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투자한 의정부 복합문화단지 차질 우려
기사입력시간 2019.07.01 20:58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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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에 K-POP 클러스터를 만들기로 했는데요.
최근 YG의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가 성접대 의혹 등에 휩싸이면서 사업 차질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유은총 기자입니다.

【기자】

2022년 복합문화융합단지가 들어설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총면적 65만여㎡로 YG엔터테인먼트도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딩】
YG는 이곳에 창작부터 공연까지 할 수 있는 대중음악 클러스터 단지를 세울 계획입니다.

2015년에는 1천억원을 투자해 K팝 공연장 등을 건립하기로 의정부시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성접대 의혹 등으로 물러나면서 투자 중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60%가량 토지보상이 진행된 상황에서 토지주와 주변 상권에서는 이상기류도 감지됩니다.

[주변상인:(YG 관련 뉴스가)안 좋게 나오는 데 불안합니다. (사업)안 들어 오게 된다면 결론적으로 타격을 많이 받지 않겠습니까?]

이에 대해 의정부시는 투자 중단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의정부시 관계자: 그럼 안 되죠. 아직 그런 사안까지 염두해 있지 않거든요.]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을 담당하는 특수목적법인 의정부 리듬시티도 차질이 없을 거란 입장입니다.

[의정부 리듬시티 관계자:YG에 대해서 보도되는 내용은 YG의 오너의 개인에 대한 관련된 내용이잖아요. 별개의 것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연간 6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100년간 의정부시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복합문화융합단지.

YG측의 공식적인 입장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복합문화단지를 둘러싼 걱정의 목소리들이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OBS 뉴스 유은총입니다.

<영상취재: 유병철 / 영상편집: 장상진>


유은총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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