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구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2일) 열립니다.

박 씨는 올해 초 전 애인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세 차례 산 뒤 총 6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박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14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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