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상호 협력기반 구축, 고위험 그룹 손상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파주시는 오는 9월 '파주시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도시 만들기 연구용역, 안전도시협의회 구성, 안전증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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