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MRI나 CT 등의 검사결과 없이도 경증 치매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치매 보험 관련 약관을 개선해 오는 10월 신규 상품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험사는 그동안 가입자가 보험금을 요청할 때 CT와 MRI, 뇌파검사, 뇌척수액 검사 등을 요구하면서 분쟁 요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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