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결과 지난 1분기보다 2천5백여 명 많은 12만6천89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당 청년 15만여 명의 84%에 해당하는 수치로, 2분기부턴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을 충족하는 청년도 신청할 수 있어 수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론 시흥시가 92%로 신청률이 가장 높았고, 동두천시와 과명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천과 연천은 70% 대로 신청 비율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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