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비정규직노조가 파업에 나서면서 대체급식 등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곳곳에서 불편과 불만이 이어졌지만 파업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2.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춰잡고 경기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정 조기집행과 수출산업 지원 등 대책을 내놨지만 경기를 반전시킬지는 미지수입니다.

3.
남북관계에 다시 훈풍이 불면서 이재명 경기도사지의 방북설이 또 제기됐습니다.
경기도는 평화교류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지만 방북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4.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이 정당했다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발언에 안산 동산고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점수표 등을 공개하며 지정 취소를 염두에 둔 평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5.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사건을 조사한 군 당국이 경계작전 실패는 맞지만 은폐나 축소 의도는 없었다고 결론냈습니다.
8군단장을 보직해임하는 등 관계자들을 엄중 문책하기로 했지만 꼬리 자르기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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