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5월 들어 흑자를 회복했습니다.

한은이 발표한 '2019년 5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49억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경상수지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단가가 29%넘게 하락하면서 수출이 1년 전보다 10.8% 줄어든 여파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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