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 취소에 대해 머리를 숙였습니다.

다만 "인보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신한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를 투여한 환자의 이상반응 등을 관리하기 위해 지역 20개 거점병원과 환자 안심센터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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