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학교 체육 정책과 학생선수들의 진로에 대해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 오늘 열렸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도내 학교 운동부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선수 등 800여 명과 함께 '모두 상생하는 경기 학교 체육 정책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의 좌장을 맡은 황대호 경기도의원은 "현행 정책은 엘리트 체육의 어두운 단면을 없애려는 게 아니라, 아예 엘리트 체육의 싹을 자르려는 것"이라며 엘리트 체육인 양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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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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