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와 우정노조가 오늘 오전 쟁의조정 회의를 벌였지만 최종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후 전국 대의원 대회를 열어 협상 결렬 내용을 설명하고, 파업 돌입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입니다.
61년 만의 우정노조 첫 파업으로 우편과 물류, 금융 등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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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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